미국 배당주 AT&T 배당금 삭감, 얼마인지 드디어 발표

미국 배당주로 유명한at&t는 오래전 부터 배당금 삭감을 예고했습니다.

다만 언제, 얼마나 배당금 삭감을 할지는 정확히 이야기안했는데요

이번에 정확히 명시했습니다.

 

원래 주당 연으로 2.08달러를 주고있었는데요

이는 현재 주가기준으로 무려 8.5프로정도에 달하는 배당금입니다.

이제는 1.11달러를 지급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2.08달러에서 46%가 빠진 배당금입니다.

 

8%의 배당 수익률이 4%의 배당수익률이 되는거죠'

 

 

 

AT&T는 이를 통해서 재무 융통성을 더 갖게되었는데요.

채무를 낮추는데 사용할 수도,

5g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수도있게 되어습니다.

 

대체로 배당컷은 옳은결정이라는 평가입니다.

 

 

 

AT&T는 빚이 정말 많은 회사인데요 

자본 대비 빚의 비율이 .......상당합니다.

다만, 그 비율이 줄어가고있는 중이고.

현금흐름과 순수익이 커버할 만큼은 나오고있습니다

 

 

Liability는 Debt와 한국어로 번역하면 같은 말이지만,

재무상으론 다른 개념이다.

Debt는 채무이고 Liability는 부채입니다.

 

AT&T 대표는 배당금 삭감이 회사의 투자로 이어질거라고 이야기했는데요

(당연한 이야기가 왜 기사로 나왔는지는 모르겠네요.)

제발 배당금 줄인돈으로 제대로 회사가 잘됬으면 좋겠네요.

그에 따라 주가도 오르고요.

at&t의 대표는 스탠키입니다.

스캔키님 앞으로 잘 부탁 드립니다.

 

at&t와 바그너미디어의 합병은 2분기 안에는 끝날 거라고 언급했고요.

at&t 주주는 새로운 바그너 회사의 71%의 지분을 갖게된다고합니다. 바그너 브로의 0.24 share를 갖는 거고요

바그너 신주를 at&t에 주는건지는 모르겠어요.

 

스탠키는 at&t의  시간이 흐르면 ,본 가치를 시장이 알아봐줄거라고 믿는다고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