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볼은 누구나 인정하는 미국의 최대급 이벤트입니다.
미식축구의 결승전이지요. 단판승부에 이렇게 많은 관심일 끌린다는게 개인적으로 신기합니다
주로 매년 2월 두번째 월요일에 열린다고합니다.
슈퍼볼에 1초에 2억씩 쓰는 기업들
미국의 최대급 이벤트인만큼, 광고효과가 엄청나니 슈퍼볼에 돈을 쓰는 기업들이 많습니다.
1초에 최대 2.4억을 쓰는건데요.
슈퍼볼 하프타임에는 축하공연을하는데 이때는 출연료도 따로 없고 실비만 정산해주는데도, 영광+홍보로 생각하는 아티스트들이
자비를 써가면서 출연한다고합니다.
이번해에 슈퍼볼 공연이니깐 한 번 확인해보세요
슈퍼볼에 광고 때린 회사들 어디야? 효과는 있었대?
이번 해에는 처음으로 슈퍼볼에 광고를 하게된 암호화폐들의 광고가 이슈였는데요.
코인베이스는 재밌는 광고를 했습니다. 빈화면에 QR코를 60초 띄워놓고 그 큐알코드로 들어오는 사람에게 15달러의 비트코인을 지급한데요. 그 효과는 1분만에 2천만명이 앱으로 접속했고, 앱스토어 순위도 수직상승했습니다
186위였는데 2위로 수직상승한거죠!
관련 영상 확인해보세요 !
이렇게 광고하는데 150억?
이렇게 광고하는데 150억을 집행했는데 , 독특한 광고가 화제가되어서 광고비 뽕뽑고 있는 중이라고합니다.
이 외에도 FTX, 크립토닷컴, 이트레이드,ETORO등 회사가 참여했다고해요.
암호화폐 회사들 말고는?
부킹닷컴, quickbooks같은 회사들도 광고주로 데뷔하고
넷플릭스, 아마존 프라임도 신작 트레일러로 광고했다고합니다.
아마존 프라임같은 경우는 NFL리그 중계권계약도 공식적으로 맺은 상황이라고 !
참고로 슈퍼볼은 제 2회부터 그 이름을 쓰기 시작했다고해요.
빈스 롬바디 트로피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티파니앤코가 제작한다고하네요.
제작비만 1550만원이라고하는데 생각보다 제작비가 많이 안 들어간단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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