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증권 수수료 제세금계산 (국내주식 , 미국주식) 얼마? + 단점 장점

토스증권의 가장 큰 단점은

토스증권 수수료를 알기힘들게 해놓은게 아닌가 싶다.

나는 미래에셋이랑 토스증권 수수료를 둘 다 쓰는데

미래에셋은 버튼하나 누르면 수수료를 포함한 수익률을 알려주는데 토스증권은 그런게 없어서

참 안타깝다.

 

토스증권 수수료 /제세금 

그래서 내가 최근  구매(매수) 판매한(매도) 내역으로 수수료,세금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고한다.

 

얼마나 이걸보기 어려운지 같이 느낄 수 있을거다

토스 증권 어플을 보면 판매수익, 주문내역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게해놨다

 주문내역에 들어가면 관련 세금을 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게된다.

ㅈ

하지만  주문내역 이 페이지에서는 심지어 세금을 알려주지 않는다.

왜 대체? 여기서 알려주면 안되나.

토스증권 정말 좋은데... 왜 이런 기본적인걸 속터지게 해놨는지 알 수가 없다.

 

그러면 모르느냐 아니다

아까 구매내역 옆에있던 '판매수익'을 보면된다.

팔아야만 비로소 세금을 알 수 있다

 

토스증권 판매내역에서 볼 수 있는 제세금 수수료 

 

기아차를 판매한 수익이다.수수료,제세금이 

83600원을 팔았을 때 20원 191원이 나온다.

근데 여기서 속터지는건.. 1주당 수익을 수수료랑 제세금은 제외하고 알려준다.

 

 

왜 이걸 안 알려주는지 아직도 이해 어려움 

너무 큰 단점이다.

 

수수료 정리된걸 찾아보면 

 

토스증권  국내주식 수수료

국내주식 수수료는 0.015 부과가 되고 

판매금액의 0.23프로가 제세금으로 별도 부돠되니

본전에 팔아도 0.245프로는 손해인거다.

 

 

즉 최소 0.245프로는 올르고 팔아야 이익!

 

 

토스증권에서 이익보려면 ? 

좀 속쉽게 생각해서

토스증권에서는 무조건

0.3% 올라야 이익이니 0.3프로 오르기시작하면 생각해보시길 !

 

 

기억 하세요 0.3%

 

 

 

그럼 장점은?

아니 이렇게 단점이 있는 곳인데 왜 사용을 하느냐? 간단하다

장점이 너무 많다

거의 이거 뺴고는 점점 더 좋아지고있다.

 

나는 그래서 기본적으로 큰 거래는 미래에셋에서하고

정보서칭이나 투자 매수매도 결정은 토스증권을 보면서한다.

 

 

아주 큰 계획이 있었구나?싶다.

 

깔끔한 UI/ UX , 정보 정리  

 

기본적으로 뉴스, 회사소식, 매출액을 아주 편하게 볼 수 있다. 쉭쉭  내가 이 회사에 여전히 투자할 이유,

투자를 좀 멈춰야할 이유들을 간단히 판단하기 좋다. 물론 그 이상가려면 다른 정보들을 더 서칭해보지만 말이다.

 

커뮤니티 활성화

 

 

 

또 요즘은 커뮤니티가 아주 활발해서 커뮤니티보는 재미가있다.

저렇게 댓글쓰는 사람을 팔로우해서 그 사람들 이야기를 볼 수 있는데

정말 어떤 사람은 하루에 수십개 글을써서 ...알림을 끄고싶을 때가 있다.

밥먹고 주식만하는지....^^?

 

아무튼 그게 참 재밌다.

그리고 무슨 뱃지를 줘서 고액자산가,모험가,주식 컬렉터 등을 알려주는데..

이게 주주가 쓴 건지 아닌건지 쉽게알 수 있고

그 사람의 주식투자 성향도 알 수 있다

물론 나처럼 세컨계좌로 이용하는 사람이 더 많을 거 같아서 이걸 100%확신할 순 없지만

여기에 크게 투자하는 사람이 많아보인다.

가끔 계좌 공개하는 사람들 보면 무슨 5억 8억 이렇다 ;;;;

최근에 본거로는 쿠팡이랑 넷플릭스에  5억인가 넣은 사람 ... 나 충격받았잖아

100만원 넣으면서 벌벌대는 내가 좀 재밌다 생각이 들기도했다.

 

 

또 다른 단점 ,미국주식 거래 불편함

 

근데 여기서 또 단점을 한 번 더 얘기하려고한다.

미국주식 거래할 때 인데

우선 현재 미국주식 거래 수수료는 나는 무료이다.  그 이후에는 어떻게 적용할지 정확히는 모르겠다.

토스프라임 쓰면 국내주식 수수료 무료인것처럼 그런 조건을 걸지 말지 말이다.

 

 

토스증권에서 미국주식도 거래하게 되었는데 원화로 계산했을 때랑 달러로 계산했을 때랑 계산 법 너무 다름 ;

대체 이건 어떻게 계산한건지 감도 안 옴

환율을 계산한거같은데 그 환율을 어느시점으로 계산했는지 알 수 가 있어야지

그걸 좀 알려줘라 ..............-_-

 

 

이게 총체적 난국인게, 난 사실 나이키를 수익인줄알고 팔았는데 알고보니 마이너스 였던거다.

왜냐면 이렇게 메인화면에는 원화로만 표시되기때문에....

어우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진짜.........

 

 

 

토스증권에서 미국주식을 거래하게된 계기

 

물론 미국주식 수수료가 무료인점이 토스에서 미국주식을 거래하는 계기가 되기도했지만요 ( 장점)

근데 토스는 달러를 바로 입금 못하고 무조건 환전하는 시스템을 가져야하기때문에 이게 좋은지 안 좋은지도 모르겠어요

그냥 환전 수수료로 돈을 벌겠단 심산인건지 아니 기능적으로 안되는건진 모르겠어요.

 

 

 

결론

 

장점도 너무 뚜렷하고 단점도 너무 뚜렷한

우리 뾰족한 친구 토스....

.........그래도 기존 증권이랑 너무 다른 매력이 있어서 세컨 증권으론 쓰게되네요.

절대 토스증권으로 아예 넘어올 수 없는 이유이기도하답니다.

 

그럼 우리 또 봐요